염라
달의하루
악보 (1개)
1.곡 소개 & 팁
달의 하루의 (염라의 곡이 아니다) 첫번째 곡. 애니메이터 '람다람'과 함께 콜라보한 뮤직비디오가 큰 조회수를 기록했다. jpop스러운 분위기에 대비되는 순 한글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1-1.뮤비
1-2.세션별 연주 팁
보컬
난이도: 7/10
곡 전반에서 청량한 분위기의 보컬 톤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어려운 거 압니다.)
전조가 여러 차례 일어나므로, 음정 이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가사가 잘 외워지지 않으니, 연습할 때 집중적으로 숙지하세요.
일렉트릭 기타 1
난이도: 8/10
빠른 템포에서 펜타토닉 라인과 후반부 기타 솔로 가 중요합니다
와미, 컷팅 주법, 트레몰로, 슬라이딩 등의 다양한 테크닉이 요구됩니다
리듬과 코드 스트로크 부분은 코드 패턴을 미리 파악해 익혀 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솔로 구간은 곡의 클라이맥스이므로, 톤 세팅과 테크닉 완성도를 신경 써 주세요.
베이스
난이도: 9/10
빠른 템포 슬랩이 필수적이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근음 위주 진행이 거의 없고, 라인 자체가 화려하므로 초보자에겐 부담스럽고, 숙련된 베이시스트에게는 흥미롭습니다.
처음에 ‘베이스 소리가 매력적이라’ 시작했다가 절망할 수도 있으니, 충분한 연습과 테크닉 확보가 필요합니다.
(???: 염라 베이스 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드럼
난이도: 8/10
오픈 하이햇 컨트롤이 잦게 등장하므로, 별도의 연습 시간이 필요합니다.
엇박 리듬에 심벌 다이내믹을 조절해야 곡의 긴장감과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곡 진행이 빠른 편이므로, 체력과 정확한 박자감에 유의해야 합니다.
키보드 1
난이도: 9/10
글리산도를 비롯해, J-POP 스타일의 피아노 테크닉이 다수 등장합니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핵심 파트인 만큼, 숙련된 연주가 필수입니다.
소리의 다이내믹에 주의하여 곡의 섬세함을 잘 표현해 주세요.
키보드 2
난이도: 1/10
깍두기
8마디 정도의 신디 사운드만 등장합니다.
밴드 사운드가 이미 풍성하다면 생략해도 무방하지만, 2절 부분에서 미묘하게 사운드가 비는 느낌이 든다면 꼭 채워 주세요.
1-3.연주 총평
“염라”는 J-POP 특유의 밝고 속도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전조·빠른 템포·다양한 테크닉이 동시에 요구되어 전체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곡은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테크닉과 곡의 흐름을 익힌다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브릿지 구간에서 확 빠지는 사운드를 제대로 구현해야, 곡의 다이내믹과 감정선을 극대화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연주해 보세요.
1-4.참고 링크
2.가사
바라봤을 뿐인 얼굴
떠오르지 않나요? 네.
꺼림칙한 건 나인데
신경 쓰이잖아요?
희미해져 가는 게
사라져 없어져 버린다는 게
망설임은 항상 내 편
물어 볼 수조차 없죠
대체 어디로들 가는 건지 몰라
인생 마지막의 숨을 든 채로
몸을 던져 버리잖아
색 바랜 기록 위에 눈물 닿아도
빛은 돌아오지 않아
구겨진 기억만을 안고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아미타) 좋아요 좋아요 (아미타)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아미타) 좋아요 좋아요 (아미타)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엔딩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처음으로 지은 표정
귀엽다고 해줘요? 네.
거짓말 하는 건 난데
회자정리인가요?
슬그머니 거릴 두는 게
당신이 먼저 다가왔던 건데
배신감은 항상 독차지
칠흑같은 관계의 색
대체 언제 그렇게 발라둔지 몰라
인생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눈을 감고 다니잖아
관계도처럼 줄이 그어져 있어
너와 나 어느 사이에
뒤틀린 추억만을 공유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아미타) 좋아요 좋아요 (아미타)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아미타) 좋아요 좋아요 (아미타)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애써 연기를 해도 가면을 쓰고 하면 어떡해?
정론이지만 해답으로썬 오답인거네
한 치 틀림없이 어긋난
관음 관심 관용 관세음 너와 나의 추종자가
숨을 손에 품고 귀의를
잃어버린 꿈에 미련은 없는거야
후회는 하지만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아미타) 좋아요 좋아요 (아미타)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아미타) 좋아요 좋아요 (아미타)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엔딩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