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눈물 속의 시간이 지나면
브로큰 발렌타인
악보 (1개)
1.곡 소개 & 팁
브로큰 발렌타인 3집 '3' 의 타이틀 곡들 중 하나 입니다.
1-1.새 하위 섹션
1-2.세션별 연주 팁
보컬
난이도: 7/10
최고 음역이 높은 시 프렛 (66마디) 이며 중후한 음색을 내야 합니다. 브로큰 발렌타인 노래가 그렇듯, 후반에 지쳐서 목이 나가므로, 호흡 관리와 발성이 매우 중요한 곡입니다.
일렉트릭 기타 1 (하프다운 드롭디 필요)
난이도: 9/10
간주의 솔로가 매우 빠르고 어렵습니다. 음원에선 매우 깔끔하게 처리하므로,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피지컬로 승부해야 합니다. (체급 싸움) 얼터너티브 피킹을 연습하여 솔로를 맛있게 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렉트릭 기타 2 (하프다운 드롭디 필요)
난이도: 3/10
크게 어려운난이도는 아닙니다. 보통 기타 1과 비슷한 사운드를 풍성하게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기타 1의 솔로때 사운드를 채워주지 못하면 곡 완성도가 매우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뮤트후 싱코페이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하프다운 필요)
난이도: 3/10
단순히 코드밖에 없지만, 감미로운 부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보컬이 연주하면서 불러도 무방합니다.
베이스
난이도: 4/10
크게 어렵지 않은 근음 위주의 베이스입니다. 드럼과 호흡에만 유념하시면 됩니다. 뮤트후 싱코페이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른악기들도 마찬가지지만 베이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드럼
난이도: 8/10
더블 페달이 있어야 수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파워풀한 드럼이지만, 경고하고 정교한 비트들이 숨어있으며 싱코페이션 의 하이햇 뮤트 부분(30마디같은) 이 매우 중요합니다.
1-3.연주 총평
브로큰 발렌타인의 전형적인 감미로운 분위가와 파워풀한 구슬픔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곡 자체가 무거운 분위기 이므로 적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2.가사
어디서 부터 아니 언제 부턴가
내 목소리가 닿지 않는 것 같아
그 시간도 그 기억도 이렇게 선명한데
왜 미소만 이렇게 흐릿한 걸까
언젠가 다시 만날 시간이 온다면
그때는 다시 웃어줄 수 있을까
언젠가 눈물 속의 시간이 지나면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조금씩 일어서려 용기낼 때마다
비참한 내 모습만 돌아온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는데
왜 순간은 이렇게 떠나는 걸까
언젠가 다시 만날 시간이 온다면
그때는 다시 웃어줄 수 있을까
언젠가 눈물 속의 시간이 지나면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한없이 약해지는 나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눈물 지었을까
결국에 닿지 못한 터널의 끝에서
이 노랠 너는 지금 듣고 있을까
언젠가 다시 만날 시간이 온다면
그때는 다시 웃어줄 수 있을까
언젠가 눈물 속의 시간이 지나면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아프지 않게 추억할 수 있을까
어디서 부터 아니 언제 부턴가
내 목소리가 닿지 않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