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몽
유다빈밴드
악보 (1개)
1.곡 소개 & 팁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Section 2 의 수록곡. 정확히는 오디션 프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유다빈밴드의 경연 곡 입니다.
본격 유다빈밴드 신드롬의 시작을 알린 곡 입니다. 진짜 팬 들은 이 곡이 찐 명곡이라고 합니다.
들으면 벅차 오르는 느낌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1.라이브 영상
1-2.세션별 연주 팁
보컬
난이도: 6/10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보컬이 핵심입니다.
충분한 성량과 발성을 통해 곡이 주는 벅찬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세요.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등 코러스가 있으면 더욱 풍부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난이도: 0/10
아웃트로를 제외하면 전부 코드 스트로크 위주라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보컬이 직접 연주하면서 불러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일렉트릭 기타
난이도: 0/10
전반적인 테크닉 요구치가 높은 파트입니다.
음원 기준 암(Arm) 테크닉, 트레몰로, 벤딩, 비브라토 등 여러 기법을 종합적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벌스(Verse) 파트의 사운드를 채워주기 위해 리버브, 딜레이 등 이펙터 톤 세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베이스
난이도: 0/10
코드톤 활용이 잦아, 각 패턴을 미리 암기하고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트로 부분이 특히 까다롭기 때문에 연습 시 집중적으로 공략하세요.
드럼
난이도: 0/10
곡 전반에 걸쳐 필인(Fill-in) 난이도가 높고, 트윈 페달이 요구됩니다.(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32분음표 등 복잡한 박자 패턴이 등장하므로 정확한 리듬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타 솔로 시 엇박 리듬이 나오는데, 이 또한 난이도가 높으니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키보드
난이도: 0/10
기본 톤은 피아노지만, 악보 난이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교회 반주를 하는 느낌으로 코드와 화성을 풍성하게 채워 주면 곡의 서정적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납니다.
1-3.연주 총평
유다빈 밴드의 곡 중에서는 ‘LETTER’ 다음으로 쉬운 편이라 하지만, 결코 만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감동적인 가사와 멜로디, 후반부의 파워풀한 기타 솔로가 인상적이며,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관종 기타 안성맞춤곡)
각 파트가 제대로 호흡을 맞추어 연주하면 곡이 주는 벅찬 감동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참고 링크
2.아티스트
아티스트 정보
3.가사
내가 갈 곳은 어디도 없지만
정처 없이 갈 곳을 헤매이죠
병들고 미운 마음
돌을 마구 던지며 울었어요
여전히 속 뜬 마음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또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
그늘진 모양조차도 싫은 날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또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
나는 꿈을 꾸었던 것 같아요
발을 맞춰오던 건물 속의 난
어느샌가 얼굴을 지운 채로
잘게 구겨진 마음
길에 눈을 떨군 채 울었어요
여전히 속 뜬 마음
여전히 속 뜬 마음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또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
그늘진 모양조차도 싫은 날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또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
나는 꿈을 꾸었던 것 같아
꿈을 꾸는 것만 같아요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또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
그늘진 모양조차도 싫은 날
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또 늦어지는 나의 발걸음
나는 꿈을 꾸는 것만 같아
꿈을 꾸었던 것 같아요